이홍민 대표 “대량납품 기대”
금호전기(대표 이홍민)가 성장동력으로 개발한 LED 스마트조명 첫 납품에 성공했다. 13일 회사에 따르면, 고려대 서울캠퍼스에 LED 스마트주차장등(사진)을 259개 납품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통신모듈이 탑재돼 그룹제어, 개별 밝기조절이 가능한 스마트센서 일체형 주차등. 주차장 내 차량 주행공간에 설치돼 센서가 움직임을 자동 감지한다. 밝기가 조절돼 최대 97%의 에너지절감 효과를 나타낸다고 회사 측은 주장했다.
기기등록·그룹화·밝지조절 변경 등 설정이 모바일 앱으로 된다. 각 조명기구가 동작 미감지 시 수동모드의 낮은 밝기를 유지하다 동작감지 시 능동모드로 전환돼 높은 밝기로 작동한다. 주행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미리 설정된 그룹이 동시에 같은 모드로 작동되기도 한다고 금호전기 측은 밝혔다.
금호전기는 저가경쟁이 심한 국내 LED조명 시장에서 이 제품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율적 에너지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것이다.
이홍민 금호전기 대표는 “신제품 출시 후 첫 납품으로 의미가 있다. 에너지 절감, 편의성이 입증될 경우 대량납품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실제 주택, 빌딩, 대학 등 다수 시설에서 테트트와 납품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또 조달시장에도 진출해 전국 영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도현정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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