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경북 포항시는 여름철 집중호우·태풍 등의 자연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택 건설 공사현장 내 각종 시설물, 옹벽, 배수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역내 공사중단 현장 2곳, 공동주택 건설현장 14곳 등이 대상이다.
호우 대비 수방대책, 위험요소 및 공사장 주변 축대·옹벽 등의 보호 조치 상태, 지하터파기 시 지반 안전 확보 및 흙막이 시공상태, 타워크레인 등 건설기계 작동상태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지적사항은 즉시 보수·보강 등 시정 조치하고 안전관리 미흡으로 사고 위험이 높은 현장은 응급조치 후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한다.
박병준 포항시 공동주택과장은 “지역내에는 현재 공사 중인 주택 건설 사업현장이 많은 만큼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적극 지도하고 감독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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