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경찰서, 건조물 침입 혐의로 불구속 입건
“자녀 학원 상담 위해 학원 방문” 진술
경찰 “정확한 사건 경위 파악 중”
[헤럴드경제] 학원 신발장에 있는 여성용 신발의 냄새를 맡다가 붙잡힌 현직 경찰관에 대해 경찰이 전보 조치를 내렸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건조물 침입 혐의로 인천경찰청 산하 모 지구대 소속 A 순경을 불구속 입건했다. 그는 지난달 20일 오후 8시30분께 인천시 서구 모 학원에서 신발장에 있는 여성용 신발을 꺼내 냄새를 맡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학원 내부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A 순경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학원 원장 B씨는 “‘학원에서 서성거리는 남성이 있다’는 직원의 이야기를 듣고 CCTV를 돌려보다가 이 같은 모습을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A 순경은 경찰에서 “충동적으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퇴근 후 자녀의 학원 상담을 위해 학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순경을 인천 모 경찰서로 전보 조치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