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한국의 피아노 트리오 우니오가 제11회 프란츠 슈베르트·현대음악 국제 실내악 콩쿠르에서 피아노 삼중주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23일(현지시간) 주최 측이 밝혔다.
트리오 우니오는 김은지(바이올린), 남아연(첼로), 최영선(피아노)이 2021년 결성한 피아노 삼중주단이다.이들은 결선 무대에서 로웰 리버만의 피아노 3중주 Op.77 제2번과 슈베르트의 피아노 3중주 B장조 D.898을 연주했다.
프란츠 슈베르트·현대음악 국제 실내악 콩쿠르는 오스트리아의 그라츠 음악· 공연예술대학이 1989년 설립, 3년마다 열리는 대회다. 참가자들은 슈베르트의 실내악 작품과 현대 작곡가의 음악을 함께 연주한다. 올해에는 피아노·성악 듀오 부문(리트 듀오)과 피아노 삼중주 부문에서 대회가 개최됐다.
한국인 수상자로는 2015년 3위를 차지한피아노 삼중주단 트리오 제이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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