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감염자수도 日이 전세계의 4분의 1 차지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19일 NHK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가 집계한 이달 8일~14일 일주일 간 일본의 신규 감염자 수는 139만 5301명으로 전세계 신규 감염자(564만 641명)의 약 4분의 1을 차지했다.
일본은 4주 연속 세계 최다 신규 감염자 수를 기록했다.
이 기간 일본의 신규 감염자 수는 직전 한주 보다 7% 감소한 것이긴 하다. 하지만 같은 기간 전세계 신규 감염자 수는 25% 줄었다.
이 기간 일본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647명으로 직전 주에 비해 무려 64% 늘었다. 일본의 사망자 수는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다.
다만 WHO는 일부 국가에서는 검사 정책의 변경에 따라 검사 수 자체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감염자 수와 사망자 수가 더 많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전날 밤에 긴급 전문가회의를 열어 의료 현장의 부담을 덜고 전국 유행 상황을 가능한 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논의했다.
jshan@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