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임세준 기자] 30일 서울 중구 명동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원달러 환율이 전 거래일 종가보다 2원 하락한 1347원선을 가리키고 있다.
제롬 파월 미연준 의장은 26일(현지시각)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열린 경제정책 심포지엄에서 경기 침체를 감수하고서라도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겠다는 매파(통화긴축 선호)적 통화정책을 예고했다.
이로 인해 미국이 당분간 고금리 정책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졌고, 대표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미 달러화는 초강세를 이어가며 원·달러 환율도 연일 고공행진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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