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롯데건설이 지난 2일 ‘위험성평가 AI’ 프로그램을 가동해, 한 단계 수준 높은 AI 기반 안전관리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위험성평가란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모든 작업에 대한 위험요인을 도출하고, 대책을 선정해 실행하는 과정이다. 기존 위험성평가는 종사자 경험에 의존하여 주관적으로 작성되어 위험요인이 누락되는 등 한계가 있었다.
반면, 롯데건설이 롯데정보통신과 개발한 선제적 안전관리 프로그램인 ‘위험성평가 AI’는 건설 현장에서 발굴하지 못한 위험요인을 추가적으로 도출할 뿐만 아니라, 작업별 맞춤 추천으로 더욱 세밀하게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할 수 있다.
‘위험성평가 AI’ 프로그램은 롯데건설 안전관리 직원 및 파트너사 직원이 현장별로 작업내용, 위험요인 등을 등록하게 되면 데이터 취합 및 분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기능으로는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모든 건설현장의 위험성평가 분석 ▷KRAS(위험성평가 지원시스템) 및 롯데건설 작업 표준 매뉴얼 등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작업별 맞춤 위험성평가 추천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골라내는 텍스트 마이닝(text mining)과 컴퓨터가 스스로 외부 데이터를 분석하여 학습하는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기반한 위험성평가 오류 탐색 및 적정성 검토 등이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술도입으로 전 건설 현장의 위험성평가를 분석하여 위험도가 높은 사업장을 우선 지원하고, 점검 및 관리할 수 있는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했다”며 “기존의 업무방식에서 벗어나 혁신적인 안전관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건설 현장의 실질적인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think@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