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가 영금정 거문고 쉼터 정비를 완료하고 시민에게 재개방하였다.
영금정 거문고 쉼터는 쉼터 내 기존 시설이 심하게 노후 파손되어 2022년 8월부터 출입을 통제해 왔으나, 최근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추진해 온 대대적인 정비작업이 완료되어 11월부터 별다른 제약 없이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개방하고 있다.
2011년 ‘동해안 낭만가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영금정 거문고 쉼터는 바다와 인접한 지형적 특성상 해수 및 해풍의 영향을 많이 받아 시설이 노후화되어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었다.
시는 목재데크와 난간을 수분 및 해수에 강한 특성을 지닌 천연목재로 교체했다. 노후 파손되어 미관을 저해하고 있던 거문고 조형물 판석을 교체하여 방문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다.
고재홍 관광과장은 “속초시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영금정 인근에 설치된 영금정 거문고 쉼터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영랑동 지역의 수려한 해양경관을 바다와 조금 더 가까운 위치에서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앞으로도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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