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관내 성동생명안전배움터에서 심폐소생술 등 재난상황에 대비한 안전교육 확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성동생명안전배움터는 왕십리역 인근 마장동에 위치했다. 1층 214㎡ 규모로, 갖가지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따라 연령 및 대상별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성인은 물론 5세에서 7세의 아동에서부터 초·중·고 학생, 민간단체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여 올해 총 6308명에게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교육은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하임리히법 등 생명과 직결되는 위험에 대비한 상설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누구나 편리하고 손쉽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체험 교육은 엘리베이터 탈출과 같은 일상생활 속 위험한 상황에서부터 지진 및 선박 탈출 등 자연재해 대비 방법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성동생명안전배움터는 이태원 참사 사고와 관련하여 심폐소생술 교육 문의가 많아 11월 총 20회 예정이었던 교육을 총 34회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민이 어떠한 재난상황에도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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