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원료의약품 생산역량을 확충, 글로벌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에 나선다.
7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원료의약품 생산 자회사 유한화학의 화성공장 HB동 신축에 들어갔다. 신축공사는 연면적 9700㎡ 규모로, 내년 10월 완공이 목표다.
유한양행은 글로벌 제약사들을 파트너로 화학합성 중간체, 핵심원료의약품 을 공급하는 CDMO 사업을 하고 있다. 자사 중앙연구소의 신약의 합성공정 및 분석연구 능력과 함께 유한화학의 생산역량이 그 기반이다. 유한화학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최고 수준의 cGMP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안산1공장과 화성2공장에 총 생산능력 70만ℓ 규모의 시설을 가동 중이다. 이번 화성공장 증설을 통해 유한양행과 유한화학은 글로벌 CDMO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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