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카카오가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인 '팀채팅방'에 ‘조용히 나가기’ 기능을 추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일반 단톡방과 오픈채팅 단톡방에는 이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
팀채팅방은 흔히 쓰는 카카오톡 단체채팅방(단톡방)과 달리 중간에 참여한 이용자도 이전 대화를 모두 볼 수 있다. 또 방장이 참여자 내보내기 등 관리도 할 수 있는 협업기능을 제공한다.
주로 대학 수업 조모임, 동아리, 프로젝트협업 등에 활용된다. 이용이 끝난 뒤 다른 구성원들에게 방을 나간 사실이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이런 기능을 추가했다고 카카오 측은 설명했다.
팀채팅방은 유료서비스인 '톡서랍 플러스'를 사용하는 방장이 개설할 수 있다. 일반 이용자도 초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이 기능은 팀채팅방에만 적용됐다. 다른 단체 대화방에 적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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