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내 나경원 ‘불출마’ 요구 분위기 겨냥한 듯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당대표 출마 여부를 고민중인 나경원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는 여권 움직임을 향해 ‘선수들을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고 비판했다.
이 전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골대를 들어 옮기는 것으로 안되니 이제 자기팀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선수들을 두들겨 패기 시작했다”며 “사실 애초에 축구가 아니었다”고 썼다.
이 전 대표의 ‘골대 옮김’ 발언은 전당대회를 두달여 앞둔 시점에 선거 규칙을 ‘당원 100%’로 바꾼 것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되고, ‘자기팀이 아니다’는 선수들은 유승민 전 의원과 나 부위원장을 지칭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출마 여부를 확정짓지 않은 나 부위원장에 대해 국민의힘 내부에선 ‘출마 만류’ 요구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나 부위원장은 저출산 대책으로 ‘대출 탕감’을 제안했으나 대통령실 안상훈 사회수석은 공개 브리핑을 열고 “윤석열 정부의 관련 정책 기조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며 공개 반박했다. 대통령실에선 나 부위원장 해촉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hong@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