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명)=박정규 기자]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20일 신천(시흥)~하안~신림선에 하안2공공주택지구역과 가리대사거리역, 하안동사거리역 등 3개 역이 반드시 설치돼야 한다고 밝혔다.
양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천~하안~신림선 사전타당성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유신의 유제남 부사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이같이 요청했다. 양 의원은 광명시와도 이런 방안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의원은“신천~하안~신림선 건설에는 관련 4개 지자체와 시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어야 한다”며 “광명시는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만큼 신천~하안~신림선에 하안2공공주택지구역과 가리대사거리역, 하안동사거리역등 3개 역이 반드시 설치되어야 서울로 가는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천시가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 철회를 전제로 제2경인선 대안노선을 마련중인 만큼 신천~하안~신림선이 인천시민들까지 이용하는 노선으로 계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신 측은 “양 의원이 제시한 하안·소하동 3개역 설치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하안~신림선은 지난해 11월 29일 국회에서 경기도와 광명시, 시흥시, 서울 관악구, 금천구 지역 국회의원 및 지자체장들이 공동 협약식을 맺은 후 사전타당성 연구용역 중이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토록 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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