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한 달여간 관내 모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신년 인사회를 마무리했다.
24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지난달 26일 안양1동을 시작으로 이달 23일 안양8동까지 총 31개동을 돌며 노인회장, 사회단체장, 학교장, 아파트 주민대표, 주부, 청년 등 다양한 시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 현안을 살폈다.
올해 신년인사회는 각 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과 어린이집 공연, 태권도, 동 우수사례 발표 및 대화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안양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활동 기회가 많지 않았던 시민들이신년인사회에 많이 참석해 호응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시민들과 주차, 보행환경 개선, 재개발 및 재건축, 노인복지시설, 소음, 공원 및 도서관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이와 관련한 300여건의 시민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시민 의견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최대한 시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의 문제를 가장 잘 이해하고 계신 시민들의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요구를 열심히 경청했다”며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안양의 50년 성장을 뛰어넘어 비상하는 한 해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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