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훈 기자] LB인베스트먼트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50% 이상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35분 현재 LB인베스트먼트 주가는 시초가 대비 1350원(20.46%) 높은 784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5100원)보다 27.45% 높은 6500원에 형성됐다.
앞서 LB인베스트먼트는 수요예측에서 129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모가가 희망 밴드 상단으로 확정됐다. 일반청약에서도 1165.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청약 증거금 약 3조4326억원을 모았다.
LB인베스트먼트는 LG그룹이 1996년 설립한 LG창업투자를 전신으로 하는 국내 1세대 VC다. 지난 27년 동안 547개 국내외 유망 기업에 투자해 111개 기업을 성공적으로 기업공개(IPO) 및 인수합병(M&A) 시킨 바 있다.
누적 투자 규모는 1조7000억원으로 안정적인 펀드 운용 능력을 기반으로 운용자산(AUM)은 약 1조2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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