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경주 대릉원 돌담길과 봉황대 광장 일대에서 '벚꽃축제'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벚꽃을 더 오래 보기 위한 친환경 프로그램 '벚꽃플로깅', 반려견과 동행할 수 있는 '벚꽃댕댕이놀이터' 등 가족, 연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사이로 역사도시 경주를 일주하는 '경주 벚꽃마라톤 대회'도 펼쳐진다. 하프·10km·5km 세 가지 코스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사전 신청에만 1만 2000여명이 참여했다. 오랜 시간 문을 닫아놓았던 보문단지 내 보문상가도 올해는 새 단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보문단지 보물단지'라는 이름을 걸고 25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푸드트럭과 플리마켓, 공방체험존을 준비한다. 4월 7일에는 보문광장 내 작은 콘서트도 펼쳐진다. 사전 응모 당첨자 400명을 위해 인기 가수 십센치, 헤이즈, 빅나티가 감미로운 음악으로 봄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줄 예정이다. 김성조 공사 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봄을 대표하는 관광지 경주를 방문해 설레는 마음으로 따뜻한 꽃구경도 즐기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