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무면허 상태로 승용차를 훔친 뒤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60대 여성이 경찰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경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 운전) 등 혐의로 A(6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경남 양산의 한 버스터미널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K5 승용차를 훔친 뒤 경부고속도로(서울 방면)로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량 도난 신고 접수 내용 등을 확인하고 출동해 이날 오전 8시 42분께 경주나들목 인근에서 A씨에게 차량 정지 요청을 했다.
경찰은 A씨가 계속해서 도주하자 27㎞가량 추격한 끝에 오전 9시 5분께 동대구분기점 인근에서 검거에 성공했다. A씨는 갓길에 차량을 스스로 세웠다.
검거 당시 A씨는 횡설수설하는 등 심신미약 상태를 보였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2년 전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최주원 경북경찰청장은 "미리 순찰차를 배치하고 안전에 최우선을 둔 추격·검거로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23@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