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동기 대비 4.5% 증가했다고 중국 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했다. 로이터 통신 등 시장 전망치(4%)를 웃도는 동시에 작년 1분기(4.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GDP는 28조 4997억 위안(약 5461조 7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4.5%, 직전 분기 대비 2.2% 증가했다.
중국의 1분기 GDP 증가율 상승은 서비스업 생산 기여율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올해 1분기 중국의 3차 산업(서비스업) 부가가치액은 16조 547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 1차 산업(농업)과 2차 산업(제조업) 부가가치액은 1조 1575억 위안과 10조 794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 3.3% 성장했다.
자료 제공: CMG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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