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현지시간) 지난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조만간 귀국 문제 등을 포함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는 송 전 대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전날 통화한 사실을 밝혔다. 송 전 대표는 ‘이 대표 말씀을 충분히 이해했고, 입장을 충분히 (이 대표에게) 설명드렸다'는 취지로 전했다.
최근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선 송 대표는 “처음 말한 것처럼 모르는 일이고, 어떻게 진행됐는지 검찰이 조사하고 있다니 그 결과를 보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최근 우리 당의 지난 전당대회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의혹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사과했다. 이어 “당은 정확한 사실 규명과 빠른 사태 수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서 송 전 대표의 조기 귀국을 요청했다는 말씀도 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수사기관에 정치적 고려가 배제된 신속하고 공정한 수사를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dandy@heraldcorp.com
![“샌디스크도 아니었다”…S&P500 상승률 1위, 7배 뛴 이 종목[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5/news-p.v1.20251010.236fb20db3324e3bbd6f1dba7ec63bff_T1.jpg?type=h&h=240)
![[르포] 공장 들어서자 ‘밥 냄새’가 훅…쿠첸 ‘티타늄 밥솥’ 의 비밀[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6/news-p.v1.20260923.16e9b0f48f08469fa1014f2864f8e8fc_T1.jpg?type=h&h=240)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