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종만 보고됐던 돌말류 기페니아속 신종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전 세계에 1종만 보고된 식물플랑크톤 분류군인 기페니아(Giffenia)속 신종이 한국에서 발견됐다.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8년 6월 순천만 습지에서 채취한 퇴적토를 분석한 결과 돌말류 기페니아속 생물종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돌말류는 바다와 강 등 물에서 부유하거나 습한 토양과 돌 등에 붙어 사는 식물플랑크톤의 일종으로 광합성을 하는 생태계 주요 일차 생산자다.
기페니아속 신종에는 한국에서 발견된 점을 강조한 '기페니아 코리아나'라는 이름이 붙었다.
기페니아 코리아나는 기존에 보고된 기페니아속 유일종인 '기페니아 코코네이포미스'보다 길이가 22.5㎛, 폭이 13.5㎛ 크고, 등줄이 약 45도로 휜다는 특징이 있다.
탄소연대 측정 결과 1400년 전 삼국시대부터 현재까지 순천만 습지에서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관은 기페니아 코리아나를 국가생물종목록에 추가할 계획이다.
fact0514@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