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킥스(Kixx) 소속 신진서 9단이 바둑리그 다승 1위를 확정지었다.
2013년부터 통산 10번째 바둑리그에 출전한 신진서는 지난 26일 열린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 난가리그 9라운드 1경기에서 대만 보물섬정예의 왕위안쥔 9단에게 백 불계승을 거두며 19승 2패를 기록했다. 신진서 9단은 2위 신민준 9단(16승 3패)에게 3승 차이로 앞서 있어 마지막 남은 1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2년 연속이자 통산 6번째 다승왕을 거머쥐었다.
한편 바둑리그는 오는 19일 정규리그를 마친 뒤 25일부터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포스트시즌에 들어간다.
양대 리그 상위 3개 팀이 출전해 준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을 차례로 치른다. 우승 상금은 2억5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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