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경기 양평 용문산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신원 확인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6시께 양평군 용문산 9부 능선의 한 절벽 부근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있는 것을 약초꾼이 발견해 신고했다.
이 시신은 겨울철 등산복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인근에서는 휴대전화 1점도 발견됐다.
타살 혐의점이나 극단적 선택 정황은 없었다.
경찰은 시신 발견 지점이 등산로와 2㎞가량 떨어진 데다 절벽 아래인 점, 사람의 접근이 거의 불가능한 곳인 점 등을 토대로 실족 사고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이 시신이 지난해 10월 말 용문산 등산 중 실종된 80대 남성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시신에서 DNA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했다.
husn7@heraldcorp.com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미장이냐 국장이냐…S&P500 vs 코스피, 꼭 따져봐야 할 투자법 [주린이 1억 벌기 프로젝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22.32604c39055e4031aed7ec0b27501f81_T1.pn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