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일본의 생산자 물가 상승세가 넉달 연속 둔화했다.
15일 일본은행은 일본의 4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5.8% 올랐다고 밝혔다.
원유 등 국제 에너지 가격 하락과 엔저에 따른 생산자물가 상승효과가 약해진 것이 원인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분석했다.
엔화 표시 4월 수입 물가는 작년 같은 달보다 2.9% 하락했다.
일본은행은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꺾이면서 올해 말부터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본의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1%로 올해 1월(4.2%)보다 1.1% 포인트 하락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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