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조 소아청소년과 교수 ‘소아암 가족 교육’ 등 다채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함께 최근 백혈병·소아암 환아 가족을 위한 ‘한마음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한마음 여름 캠프’는 소아암과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에서 환우와 가족들의 심리 및 사회적인 지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사회 복귀를 위한 교육을 통해 치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후원단체 및 자원봉사자와의 결연의 기회를 갖고자 펼쳐졌다.
이번 캠프에는 소아암 환우와 가족 130명을 비롯해 화순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의료진 10명, 현대삼호중공업 사랑이 있는 푸른세상·병원학교·광주전남부모회 등 후원단체 및 자원봉사자 40명이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백희조 화순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의 ‘소아암 가족 교육’, 물놀이, 레크레이션, 촛불의식 등 다양한 내용으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손오봉 화순전남대병원 사회사업팀장은 “외부활동이 어려운 환아 가족들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우리 병원이 아이를 사랑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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