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사회관계망(SNS)에 광주 도심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게시물을 올린 3인조가 경찰에 검거됐다.
8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20세 남성 A씨, 고등학생 남녀 등 3명을 입건했다.
이들은 광주 광산구 수완지구 도심에서 칼부림을 저지르겠다는 게시물을 흉기를 손에 든 사진과 함께 SNS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해당 게시물을 본 시민으로부터 전날 오후 11시 10분쯤 112 문자 신고를 접수했다.
담당 지구대 경찰관은 게시물에 기재된 실명을 토대로 3인조 가운데 고교생 1명의 인적 사항을 파악해 거주지에서 붙잡았다.
경찰은 나머지 피의자들도 집 밖으로 나오도록 유인해 신고 접수 36분 만에 모두 검거했다.
이들은 부모 등 보호자가 동행한 경찰 조사에서 “장난삼아 그랬다”고 말했다.
광산경찰은 시민을 상대로 한 온라인 협박 범죄를 전담하는 광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A씨 등을 넘겼다.
hwang@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