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입동을 하루 앞두고 때 이른 한파로 소백산 연화봉에 올 가을 첫눈이 내렸다.
7일 국립공원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전날 부터 소백산 일원에는 강풍주의보와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비가 오기 시작했다. 이후 이날 새벽부터 비는 점차 눈으로 바뀌어 소백산 정상이 하얀 겨울옷을 갈아입었다. 올해 첫눈은 예년보다 약 한달 가량 늦었다.
소백산에는 현재 강풍이 불고 있다.능선부는 주말까지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소백산은 정상부에 나무가 적고 강풍을 피할 곳이 적다”며 "기상을 체크하고 사전 탐방계획을 세운 후 안전하게 탐방해 달라"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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