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대표식물 제주도와 울릉도에 자라는 ‘골고사리’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전시원에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담은 ‘이달의 수목원 12월’을 공개했다. 12월의 대표식물은 제주도에만 자생하는 파초일엽과 비슷해 파초일엽이라 부르기도 했던 골고사리다. 골고사리는 산지 계곡의 그늘진 곳에서 잘 자라는 식물로, 제주도와 울릉도를 비롯한 중부지방 내륙 곳곳에서 자라나 개체 수는 많지 않아 관심 대상으로 등록돼 있다.
이 밖에도 이달의 식물로 찔레꽃, 물박달나무, 개석송, 인동덩굴이 선정됐다. 잎이 모두 떨어지고 난 후 겨울 열매가 꽃보다 더 아름다운 다양한 식물들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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