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가 반도체 등 핵심산업의 원천인 ‘양자기술·산업’ 생태계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도는 29일 ‘양자기술·산업’ 육성의 제도적 기반인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가 도의회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산업체, 대학, 연구소, 공공기관 등 다양한 주체들의 의견을 수렴해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대표 발의했다. 양자과학기술과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기본계획 수립, 사업 지원, 재정지원, 위원회 운영과 협력체계 구축 등 양자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을 위한 근거를 담았다.
양자(Quantum)란 불연속적인 입자성과 중첩이 가능한 파동성을 동시에 갖는 개체로, 양자기술이란 양자물리학적 특성을 컴퓨터, 통신, 센서 등 정보기술에 적용해 초고속 연산, 초신뢰 보안, 초정밀 계측을 가능하게 한다. 국내외에서 반도체, 국방, 에너지 의료 등 주요 산업 전반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3대 미래 전환(게임체인저) 기술로 양자, 인공지능, 첨단바이오를 선정한 바 있다.
도는 이번 조례를 기반으로 양자산업 생태계 육성 기본계획 마련, 양자 포럼, 정부 공모사업 대응,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글로벌 교류협력 등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은실 경기도 반도체산업과장은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에 따라 양자기술 및 양자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반도체 산업 등 양자 소부장 중심의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