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주택가 골목길에서 중국동포 이(42ㆍ여) 씨가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됨에 따라 즉각 수사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전날 오후 11시51분께 서울 아현동의 한 골목에서 “사람이 피를 많이 흘리고 있다”는 112 신고 전화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당시 이씨의 등에는 흉기에 한 차례 찔린 것으로 추정되는 자상이 있었다.
이씨는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에 실려 심폐소생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과다출혈로 숨졌다. 이씨는 생전 재외동포(F-4) 비자를 발급받아 한국에서 결혼 후 거주 중이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누군가 이씨를 뒤에서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것으로 보고 유족 진술과 주변 폐쇄회로(CC)TV 자료 등을 바탕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박혜림 기자/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