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만 원씩 지급, 전국 최초 사례…제대군인 사회복귀 마중물 역할 기대
[헤럴드경제(대전)= 이권형기자] 대전시는 25일 청년 중·장기복무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첫 진로탐색비를 지원했다. 올해 1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진로탐색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지 2개월 만이다.
이날 이장우 시장은 1, 2호 진로탐색비 지원대상자(청년중·장기복무제대군인)들을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며,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 중인 이들을 격려했다.
1, 2호 지급대상자들은 “전공을 살린 취업 준비 등 현재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며 “이번에 지원받은 진로탐색비가 구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숭고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다 전역한 제대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전시도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 젊은이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부터 근로 의사가 있음에도 취업이나 창업하지 못한 청년부상제대군인과 청년중·장기복무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일정 자격 심사 후 1회에 한정해 진로탐색비 100만원을 지급한다.
구체적 지원 대상은 지난 2024년 1월 1일 이후 전역하고 신청일 기준으로 대전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며 취․창업자, 군인연금 수급권자는 지급에서 제외된다.
청년부상제대군인 등 진로탐색비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청년부상제대군인과 청년중·장기복무제대군인의 특수한 생활 및 취업 여건을 고려하고, 희생에 대한 보상 관점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kwonhl@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