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제13기 정기주주총회 개최
“현금 유동성 확보 통한 내실 경영”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최낙현 삼양사 대표가 21일 “올해도 스페셜티 사업 성장을 가속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스페셜티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에서 열린 제13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석유화학 시황 악화로 화학 부문에서 어려움을 겪었으나 식품 부문에서 환율 및 곡물가가 안정되며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최 대표는 일하는 방식의 변화도 예고했다. 그는 “급변하는 외부 환경에 대응하고 그룹의 비전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 변화를 통해 조직 실행력을 제고하겠다”면서 “해외 현지 생산 및 협업 조직을 강화해 글로벌 역량을 확보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이슈 대응 속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현금 유동성 확보를 통한 내실 경영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주주총회에선 ▷제13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3개의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사는 지난해 매출액 1조9988억원, 영업이익 651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이날 재무제표 승인 등에 따라 보통주 1주당 1750원, 우선주 1주당 1800원을 현금배당 하기로 했다.
ehkim@heraldcorp.com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