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늘(15일) 광주 서구 대한불교 조계종 무각사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렸다.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한 법요식에는 무각사 주지 청학 스님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 김이강 서구청장, 조인철 국회의원 당선인, 장관철 무진교회 목사,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범종 5타, 육법 공양, 헌화, 청법가와 축사, 발언문 낭독, 봉축사, 관불의식 등 순으로 봉행됐다.
강 시장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 주간을 맞아 불교계의 민주주의를 위한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 시장은 “타인의 아픔을 나의 아픔처럼 아파한다는 자비심은 불교의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이자 광주, 5·18의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며 “갈등과 대립이 만연한 세상 속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등불 삼아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5·18 항쟁 마지막 날 도청에서 산화한 조선대 불교학생회장 김동수 열사, 환자를 후송하다 계엄군의 총격에 맞은 다보사 진각 스님, 법요식에 쓰기로 했던 밥과 떡을 시위대에게 나눠준 증심사 성연 스님, 희생자 등을 위령 법회도 봉행했다.
hwang@heraldcorp.com
![“손잡고 함께 산책”…치매 어머니 돌보는 은환씨가 간직한 소원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3/news-p.v1.20260915.2d8e9fa4a0f44e4ca3c7ac86e5362722_T1.jpg?type=h&h=240)
![“용돈은 25만원, 주말엔 임장족”…그렇게 산 금호동 아파트, 2년 만에 8억 올랐다 [경상도 청년의 성동구 입성기②]](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7/news-p.v1.20260923.b4e0040b555744f98c41d6e0cffa1622_T1.png?type=h&h=240)
![“아빠는 다섯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갔어” 7년 전 그날의 결심…아내도 남편의 마지막 길을 따른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25/news-p.v1.20260918.9c747ea742d548d08d53a86c08bd9e1b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