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강신명 경찰청장은 2일 지난주 발생한 ‘크림빵 뺑소니’ 사건에 대한 경찰의 초동수사가 미흡했다는 지적에 “인정한다”고 말했다.
강 청장은 이날 서울 서대문 경찰청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사망자를 보니까 높이가 승용차 같다는 국립과학수사대의 추정을 바탕으로 진행하다 보니까 시간적으로 느슨해진 점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청장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앞으로 고정관념을 깨고 중요 사건에 대해선 기능을 불문해서 강력 형사도 교통사고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뺑소니 사고의 목격자 보호와 관련, “출장 조사나 제3의 지역 조사라들지의 방법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사에 있어서 경찰과 네티즌과의 협력에 대해서 “신상털기 등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이 내재돼 있기 대문에 수사형 네티즌의 참여보단 제보형 네티즌의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며 “아울러 주요 수배자들을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신고·제보 앱’도 2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진행 중인 전국 어린이집 전수조사와 관련, “오늘 아침까지 현재 21.8% 정도 진행된 상태”라며 “2월 중에는 가급적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gil@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