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정규 3집 ‘03’을 3일 발표한다.

어반자카파는 권순일, 조현아, 박용인 등 3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 2009년 미니앨범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했다. 이후 어반자카파는 2011년 정규 1집 ‘01’, 2012년 정규 2집 ‘02’를 차례로 발표하며 ‘그날에 우리’ ‘니가 싫어’ ‘똑 같은 사랑 똑 같은 이별’ 등의 곡을 히트시켰다.

앨범엔 지난주에 선공개된 ‘코끝에 겨울’과 ‘다르다는 것’ 등 2곡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지난달 싱글로 발매된 ‘거꾸로 걷는다’, tvN 드라마 나인의 OST ‘그냥 조금’, 멤버 박용인의 솔로곡 ‘춤을 추다’, 조현아의 솔로곡 ‘우울’, 권순일의 솔로곡 ‘꿈’ 등 12곡이 수록돼 있다.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은 “전작의 감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시도와 사운드를 선보였다는 점이 이번 앨범의 특징”이라며 “전작보다 배 이상의 작업시간이 소요됐고 익숙하지 않은 장르와 멜로디를 세련되게 담아내려는 시도가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오는 6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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