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 제작 위더스필름)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변호인'의 배급을 맡은 NEW는 12월 21일 이 같이 밝히며 "'변호인'이 21일 오후 4시 기준으로,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1044명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전야 개봉한 '변호인'은 정식 개봉일인 19일 23만, 이틀째인 20일 30만 관객을 동원했다. 전야 개봉 이후 만 3일이 되기 전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 위력을 과시했다. 이는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과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뛰어 넘는 속도다.
영화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집으로 가는 길', '어바웃 타임', '캐치미'를 압도적인 수치로 제침은 물론 관객들의 높은 평점을 받으며 흥행 질주 중이다.
'변호인'은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 이성민 등이 열연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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