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기준 세계 2위 은행인 중국 젠서은행(建設ㆍCCB)이 유럽 금융기관 인수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젠서은행이 지난 1일 브라질 중견은행 방코인더스트리얼앤커머셜(빅방코)을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유럽에서 인수ㆍ합병(M&A) 대상을 물색 중이라고 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젠서은행은 빅방코를 인수한 지난주 독일과 영국의 금융감독관리기관과 M&A와 관련한 비공식 회담을 개최한 것으로 알려졌다. 왕훙장(王洪章) 젠서은행 행장도 FT와의 인터뷰에서 “유럽에서 괜찮은 대상을 발견한다면 반드시 기회를 잡을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희라 기자/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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