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고어코리아는 11월 9일 (토)부터 11월 10일 (일)까지 양일간 전라북도 진안군 운일암반일암 계곡 일대에서 개최된 볼더링 페스티벌 ‘1st 진안 세션(1st JIN AN SESSION)’을 후원했다. 이번 볼더링 대회는 전국 실내인공암장 회원과 각 지역 산악회 회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아웃도어 마니아들의 큰 호응 속에 치뤄졌다.
‘볼더링(bouldering)’이란 깊은 산속이 아닌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자연 속에 위치한 높이 6~7미터의 큰 바위를 등반기구 없이 오르는 것을 말한다. 전문 암벽 등반과는 달리 암벽화와 초크 백, 크래쉬 패드만을 사용하여 오르는 신종 스포츠다. 최근 젊은 층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아웃도어 종목 중 하나다.
이번 행사는 양일에 걸쳐 운일암반일암 일대 등반을 시작으로 유명 등반가가 참가자들에게 볼더링 등반 노하우를 전수하는 ‘볼더링 클리닉’, 산악영화 상영, 참가 아웃도어 마니아들을 위한 만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자연, 바위, 클라이머의 합일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첫 번째로 열리는 이번 볼더링 행사는 전국 볼더링 마니아들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되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이번 볼더링 대회에 참가한 최재혁(36)씨는 “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 대자연을 만끽하면서도 어렵지 않게 아웃도어를 즐길 수 있어 굉장히 새로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고어코리아 섬유사업부 이수연 차장은 “대자연 속에서 바위를 오르는 ‘볼더링’ 대회 후원으로 최근 점차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어가는 아웃도어 활동을 소개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vi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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