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로 코스피지수가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7.57포인트(0.38%) 내린 1977.3으로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19억원, 기관은 157억원 규모 순매도했다. 개인만 913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전기전자(0.55%), 서비스업(0.14%)만 소폭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삼성전자는 6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28% 오른 142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SK하이닉스(-2.33%), 현대중공업(-1.48%)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12.8포인트(2.48%) 내린 502.94를 기록했다. 기관의 대량 매도, 3분기 실적 부진 등이 지수 급락의 원인으로 꼽힌다.
이날 기관은 코스닥시장에서 600억원 규모 순매도했고 외국인도 185억원 가량 팔았다.
CJ E&M은 게임 부문 매각설에 13.86% 급락했다. 파라다이스(-3.31%), 서울반도체(-2.81%) 등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크게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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