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19일 우리투자증권은 인터플렉스와 관련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둔화로 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했다며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하향조정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5만8000원에서 2만7000원으로 53% 낮췄고,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보유’로 조정했다.
김혜용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예상치를 하회한 것은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 둔화로 전체 매출액의 90%를 차지하는 주력 거래선들의 주문 물량이 예상보다 부진했기 때문”이라며 “특히 고가 스마트폰의 판매가 예상보다 부진해 수익성이 높은 제품의 주문 물량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실적 악화요인이 당분간 개선되기 어려울 전망”이라며 “내년 1분기말부터 주력 거래선의 후속 플래그십 모델 공급이 예상돼 이에 따른 실적 효과가 2분기에 반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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