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는 2일 신청사 다목적홀에서 공사장 안전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시는 7월 발생한 노량진 수몰사고와 방화대교 사고를 계기로 제도개선 T/F를 운영해 건설분야 전반에 대해 잘못된 관행과 제도의 문제점을 밝히고 개선방안을 마련 중이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전문가, 관련업체, 근로자, 일반 시민 등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재발 방지 대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박형근 충북대학교 교수가 사회 맡아 진행하고 ▷건설현장 안전사고 저감방안(최민수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하도급관계 개선방안(이종광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감리제도 개선방안 종합대책(황이숙 한국건설감리협회 기획본부장) ▷서울시(발주기관) 안전보건 발전방안(정성훈 안전보건공단 건설재해예방실장) 등 4명이 발제한다.

발제가 끝난 후 시민단체와 내ㆍ외국인 근로자, 일반시민 등이 참여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유토론회가 진행된다.

토론회는 인터넷 TV(http://tv.seoul.go.kr)를 통해 녹화방송을 볼 수 있다. 문의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02)3708-2317.

조성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건설현장의 전반적인 문제를 꼼꼼하게 살피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열게 됐다”며 “다양한 의견을 공사장 안전사고 재발방지 대책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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