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물이 돌이 되는 호수’라는 제목으로 사진들이 게재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이 사진들은 사진작가 닉 브랜트가 본인의 전시회에 공개한 것으로,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에서 찍은 것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조와 박쥐 등으로 추정되는 동물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동물들의 사체는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돌처럼 굳어있는데, 이는 탄자니아 나트론 호수 인근 화산에서 흘러내린 탄산수소나트륨이 사체가 썩는 것을 막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닉 브랜트는 “동물들이 어떻게 죽었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한다”며 “소금 농도가 아주 높아 동물들의 사체가 경화되고 건조하게 보존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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