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제 24호 태풍 ‘다나스'가 빠른 속도로 한반도 방향으로 올라오고 있다.
기상청 국가태풍센터가 7일 오전 7시 45분 제공한 제24호 태풍 ‘다나스(DANAS)’와 제23호 태풍 ‘피토’의 위성 사진을 보면 다나스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상공에 도달했다.
국가태풍센터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는 빠른 속도로 북상해 오는 8일 밤 우리나라 남해안과 동해안 부근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태풍의 영향으로 9일 오전까지 남부 지방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오겠으며 특히 제주도·남해안·동해안에서는 시간당 3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한편 제23호 태풍 ‘피토’는 우리나라를 비껴가 중국에 상륙하면서 저장성 57만 명, 푸젠성 13만 명 등 70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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