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공연 중 실제정사 논란을 일으켰던 이유린이 또 다시 자극적인 메시지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유린은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전 남자친구에게 받은 과거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 메시지에는 매춘을 알선하는 듯 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유린은 블로그에 “이날 많이 울었던 날이네. 내가 돈 없을 때 거리에서 방황하고 있을 때 오빠를 알게 되었지. 사람들은 나한테 돈과 관련해 잠자리 요구해도 난 거절했어. 돈 보다 중요한 건 믿음이고 마음이고 사랑이니까. 힘들고 아픈 거 가난하게 된 거 다 참았는데”라며 “잠시나마 사랑했고 행복했다. 이젠 그 누구도 만나고 싶지 않고, 아프고 싶지 않고, 울고 싶지 않아”라고 적었다.

또 다른 블로그 글에서는 “거리에서 노숙을 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다만, 저에게 창녀라고 한 남자는 좀 오래 전 헤어진 사람이고, 저를 내쫓았던 사람은 다른 사람이다. 여러 사람을 만났었고 그 중에 몇몇 사람이 저를 아프게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0일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측은 언론에 이유린과의 솔직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돈을 벌기 위해 성인연극을 시작했다는 이유린은 전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받아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이유린(리나/연극배우)
공연 중 실제정사 논란을 일으켰던 이유린이 또 다시 자극적인 메시지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유린(리나/연극배우) 공연 중 실제정사 논란을 일으켰던 이유린이 또 다시 자극적인 메시지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이유린은 “한 남자를 알았고 죽도록 사랑했다”라며 “하지만 그 남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알몸연기하며 벌어온 모든 돈을 가로챘고, ‘창녀와 다름이 없다’며 알몸연기를 그만둘 것을 강요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유린은 “연극을 그만두자 그날 이후 난 거리로 쫓겨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면서 “(그 남자는) 날 창녀 취급했고 때론 폭력에 시달려야 했다. 오랜 시간을 길거리에서 노숙생활도 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덧붙여 이유린은 “마지막으로 한번만 남자친구의 품에 안기고 싶어 그 남자 집을 방문 했을 땐 다른 여자가 있었다. 사랑을 갈구했던 내 자신이 싫어졌다”면서 “수면제를 털어 넣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후 이유린은 상처를 극복하고 연극 ‘비뇨기과 미쓰리’를 통해 다시 배우로 활동하게 됐다.


Google News Icon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