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관동별곡 송강 고성축제’
동해안을 따라 펼쳐진 해파랑길을 탐방하는 ‘제5회 관동별곡 송강 고성 축제’가 오는 26~27일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다.
축제 첫째 날인 26일 오전 10시에는 건봉사 등공대 오솔길 탐방을 한다. 소원 성취 행사로 알려진 ‘금강산 건봉사 가을 산신대제’를 관람이후 오후 1시부터는 ‘명파해변~비무장지대(DMZ) 군 순찰로~고성 통일전망대’ 5㎞ 구간에서 걷기 행사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화진포광장~화진포의 성~응봉~거진등대 해맞이공원~명태축제장’ 7㎞에 이르는 해파랑길 투어가 실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관동별곡 송강 고성축제는 27일까지 열리는 ‘제15회 고성 명태축제’와 더불어 진행된다. 이번 축제에는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걷기동호인으로 구성된 걷기투어단 1500여명이 해파랑길 탐방에 동참할 예정이다.
걷기투어와 함께 진행되는 자전거투어는 ‘화진포광장~대진중ㆍ고등학교~명파초등학교~명파리(제진)검문소~화진포광장~거진 해안도로~거진항 활어회센터 주차장’ 총 47㎞ 코스로 이뤄진다.
최선호 강원고성갈래길본부 대표이사는 “이번 ‘고성 축제’에서는 군의 허가를 받아 일반인들이 직접 비무장지대(DMZ)를 걸어볼 기회가 있어 이색적인 걷기투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성(강진)=황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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