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바다, 돌, 바람…. ‘환상의 섬’ 제주도의 모든 아름다움을 한아름 안고 있는 서귀포 롯데스카이힐제주CC. 29일 개막한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헤럴드 KYJ 투어 챔피언십이 올시즌 남자 프로골프 마지막 황제를 향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제주는 ‘바람의 섬’으로 악명이 높지만, 이번 대회 기간엔 바람이 잔잔한 가운데 날씨도 청명해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억새의 화려한 물결과 선수들의 폭발적인 샷, 섬세한 숏게임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대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제주=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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