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다문화가족을 위한 음식 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구는 오는 5일 영등포글로벌빌리지센터의 다문화가족 30명이 한국조리전문학교에서 추석의 대표 음식 삼색꽃 송편, 완자전 등 음식을 직접 만든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베트남, 필리핀, 태국,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온 결혼이민자들이 송편을 만들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 결혼이민자 30명에게는 안정적인 가정생활과 취업 지원을 위한 제과·제빵 교육을 실시한다.
총 4회의 과정으로 2일부터 11일까지 한국제과학교에서 파운드케이크, 초코칩쿠키, 마데이라케이크, 옥수수 트위스트 등 이론과 제과·제빵의 기본적인 기술을 습득한다.
제과ㆍ제빵 교육시간에 음식 조리와 관련된 위생 관념, 식중독 예방 교육도 병행해 가정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구는 다문화가족들이 다양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어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배재두 자치행정과장은 “점차 증가하는 다문화가족들이 가족과 이웃과 잘 지낼 수 있도록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더불어 사는 지혜를 배우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추석도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