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몸에 붙이는 멀미약인 ‘키미테’를 이용한 신종 병역 사기 수법이 또 적발됐다.
병무청은 5일 키미테를 눈에 발라 ‘동공운동’ 장애를 위장하는 수법으로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11명을 추가로 적발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가운데 7명은 지난 5월 적발된 곳과 같은 서울 송파에 있는 한 방문판매회사의 직장 동료로 드러났다.
병무청은 당시 이 회사의 직원 9명이 키미테를 눈에 발라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행위를 적발한 바 있다.
이번에 적발된 7명도 키미테의 점액 물질을 눈에 발라 동공을 크게 한 사실을 숨기고 “야구공에 맞았다”고 의사를 속여 허위진단서를 받아냈다.
병무청의 한 관계자는 “이들은 허위진단서를 발급받아 병무청에 재신체검사를 신청하는 수법으로 병역을 감면받았다”면서 “다시 신체검사를 받도록 해서 현역 입영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병무청은 지난 5월 키미테를 이용해 병역을 감면받은 사례가 적발되자 같은 수법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지방병무청까지 수사를 확대했다.
withyj2@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