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몸에 붙이는 멀미약인 ‘키미테’를 이용한 신종 병역 사기 수법이 또 적발됐다.
병무청은 5일 키미테를 눈에 발라 ‘동공운동’ 장애를 위장하는 수법으로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11명을 추가로 적발했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 가운데 7명은 지난 5월 적발된 곳과 같은 서울 송파에 있는 한 방문판매회사의 직장 동료로 드러났다.
병무청은 당시 이 회사의 직원 9명이 키미테를 눈에 발라 공익근무요원 처분을 받은 행위를 적발한 바 있다.
이번에 적발된 7명도 키미테의 점액 물질을 눈에 발라 동공을 크게 한 사실을 숨기고 “야구공에 맞았다”고 의사를 속여 허위진단서를 받아냈다.
병무청의 한 관계자는 “이들은 허위진단서를 발급받아 병무청에 재신체검사를 신청하는 수법으로 병역을 감면받았다”면서 “다시 신체검사를 받도록 해서 현역 입영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병무청은 지난 5월 키미테를 이용해 병역을 감면받은 사례가 적발되자 같은 수법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지방병무청까지 수사를 확대했다.
withyj2@heraldcorp.com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윤경식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2/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