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방배경찰서장이 술에 만취해 부하 직원에게 행패를 부려 취임 두 달 만에 경질됐다.
지난 6일 경찰청은 서울 방배경찰서장 박모(50) 총경을 기강 해이 등의 이유로 경찰대학으로 전보 조치했다고 밝혔다고 파이낼셜뉴스가 전했다.
박 총경은 지난달 중순쯤 만취한 상태에서 자신이 근무하는 경찰서에 들어간 뒤 장시간 무전을 통해 관내 교차로의 교통 정체를 왜 해결하지 못하느냐는 등의 이유로 부하 직원들을 질타했고, 이 과정에서 고성과 폭언이 오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몇 마디 하는 데 그쳤으면 해프닝 정도로 끝날 수 있었겠지만 (무전이) 지나치게 오래 이어졌다”며 “범법 행위를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인사상 불이익이 없는 전보 조치를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대 3기인 박 총경은 지난 7월 초 방배경찰서장으로 발령받았다.
withyj2@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