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화 기자]대우건설은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공사가 발주한 석유수출시설의 기본설계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향후 100억달러 규모의 EPC(설계ㆍ구매ㆍ시공) 계약도 수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 공사는 베네수엘라 최대유전지대인 오리코노(Oricono)지역에 원유 저장ㆍ이동 설비 및 부두시설을 건설하는 것이다. 계약액은 미화 약 6734만달러(약 738억원)로 설계기간은 12개월이다. 현재 대우건설과 STX중공업이 50%씩 맡아 사업을 진행중이나 곧 포스코건설이 참여하면 대우건설이 주관사를 맡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엔지니어링 업체들이 독식해온 고부가가치 분야인 플랜트 기본 설계 시장에 진출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향후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ettykim@heraldcorp.com
![“기술 발전으로 무뎌진 감각 ‘휴먼모드’로 다시 일깨워야”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2b0f98642d9d4baea3b9d082b678ebfe_T1.jpg?type=h&h=240)
![“AI가 지식 다 가진 시대…비워야 창의력 들어선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31b39d45dcbb4a0085513b0578901f2a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시대, 수고 가치 더 커지죠”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6/news-p.v1.20261002.6f205e78bf4c45c8a2ecdce530b99b98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