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포크 듀오 재주소년 출신 박경환이 오는 28일 동갑내기 건반 연주자 이사라 씨와 결혼한다.

이 씨는 지난 2005년 재주소년의 공연 연주자로 박경환과 인연을 맺은 뒤 7년 동안 교제해 왔다. 이후 이 씨는 재주소년 3ㆍ4집, 박경환 솔로 1집 제작에 참여했고, 박경환과 ‘베스킨 라빈스 31’ㆍ맥심 ‘카누’ 등 광고음악을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둘은 결혼과 동시에 ‘프롬 미 투 유(From Me To You)’라는 이름의 듀오를 결성해 이 달 말 디지털 싱글 ‘가족여행’을 발표한다. 이 싱글은 한국작물보호협회의 2013년 캠페인 송으로도 쓰일 예정이다.

결혼식은 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마포구 서교동 경남예식홀에서 열리며, 축가는 박경환과 오랜 친분을 쌓은 스윗소로우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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